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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들은 어떤지원을 받을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강기성)과 공동으로 2025 부산시 수출지원정책합동 설명회를 연다고 23일 알렸다.

설명회는 오는 2월 11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과 부산중기청 대강당.

◀ 앵 커 ▶ 새해 중소기업지원정책을 안내하는 설명회장에 중소기업인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기업들은 정부의 지원금을 한푼이라도 얻기 위해 촉각을 곤두 세웠습니다.

◀ 리포트 ▶ 중소기업청이 개최.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지원정책은 ‘디자인 커넥트 부산, 더 나은 부산의 미래’를 비전으로 4대 분야 25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설명회는 권역별로 나눠 두차례 진행된다.

동부산권 설명회는 내달 11일 오후 2시 부산상의홀에서, 2차 서부산권 설명회는 내달 13일.

해소하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을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당진시는 2025년 소상공인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65억 23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정책방향은 △소비 분위기 확산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 △저금리 대출.

11일에는 동부산권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13일에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지원사업'은 지난 15일 울산신용보증재단과.

횟수도 1일 4시간, 7회 이용에서 단태아 가정은 7회, 다태아 가정은 10회까지로 늘려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초등 돌봄지원정책에도 빈틈이 없다.

전국 최대 규모의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추진 중으로 172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방학 중에도 쉼 없이 초등.

이들은 "최근 대·내외적 경기 침체로.

정국 혼란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