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고위공직자·국회의원 등 총 2047명의 재산 공개 대상자 가운데 다수가 해외 빅테크 주식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국채와 미국채 등의 재산을 신고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작년 30년물 미국 채권에만 2억원 가까이 투자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공기업 채권을.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전자관보에 공개한 '2025년고위공직자정기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김대진 총장은 자신과 배우자의 재산총액이 221억7715만원이라고 신고했다.

김 총장의 지난해 재산 신고액은 166억1819만원이었다.

김 총장이 이번에 신고한 재산총액은 공직유관단체장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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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에 공개한 '2025년고위공직자정기재산변동 사항 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 부총리의 재산은 총 43억9130만4000원이었다.

지난해 신고한 42억2952만9000원보다 1억6177만5000원 늘었다.

본인 소유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24억4900만원)가 지난해보다.

고위 공직자들의 2023년 말 기준 평균 재산은 19억101만원으로 1년 새 1억6천213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동일한 재산 신고 대상자를 기준으로는 약 6천201만원이 증가했다.

1억 원 이상 늘었다고 신고했고 5억 원 이상 늘어난 의원도 1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1367억 원을 신고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입니다.

고위공직자재산신고도 이뤄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 혐의 수사에 따른 구금으로 신고가 미뤄지면서 추가로 신고할 예정입니다.

금융권고위공직자평균 재산인 29억원의 3.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부동의 1위…지난해보다 38억 증가 심우정 재산 늘어나…상속분 증가 법무부와 검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재산 공개 대상의 평균 재산은 36억여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공직자는 477억원을 신고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5년고위공직자.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시정,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 의결 요구 등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광역단체장, 1급 이상고위공직자,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등 광주지역 32명의 재산내역을 27일 관보에 공개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5년고위공직자정기재산변동 사항 공개'에 따르면 김 지사는 배우자 소유의 아파트 공시 가격이 상승하고 가족의 정기 예·적금, 근로소득이 늘어나면서 재산이 늘어났다.

전북지역 시장·군수의 경우 최경식 남원시장이 189억6천383만6천 원으로 가장 부자였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작년 12월31일 기준 '2025년고위공직자정기 재산 변동사항' 자료에 따르면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대통령실 참모 54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공직자는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이었다.

신고 재산은 총 397억8900만원으로, 직전 신고 당시보다 약 6억5900만원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