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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팔도향우협회 산악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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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팔도향우협회 산악회입니다.

    산불이 영남권으로 번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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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3-2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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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자 test 대표자번호
    홈페이지 http://www.testaa.com
    한줄소개

    산불이 영남권으로 번지면서 '천년 고찰'등 문화유산들이 소실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국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하회마을과 국보가 있는 봉정사 등에 산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21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제 불길은 북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국의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피해가 겉잡을 수 없는 커지는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안동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가유산청과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한 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속 1∼2m로 약하게 불고 방향도 서원 쪽과 비껴 있어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https://oasisdirect.co.kr/


    서원 인근과하회마을은 여전히 연무로 가득한 가운데 소방대원 50여명과 소방 차량 10여대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기하고 있다.


    경북 안동시가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주변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안동시는 어제(26일) 오후 8시 20분쯤 인금리 산불이 확산 중이라며 인금 1리와 2리, 어담리, 금계리,하회1리와 2리, 병산리 주민에게 광덕리 저우리마을로 대피하라고.


    26일 오후 경북 안동하회마을이 뿌연 연기에 갇혀 있다.


    당국은 산불이 5㎞ 근처까지 접근하자 지붕에 물을 뿌리고 물탱크차를 배치했다.


    복귀를 반복하고 있는데마을을 둘러싼 낙동강이 불길을 막아주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리포트]하회마을주변으로 짙은 연기가 가득합니다.


    의성에서 북상한 산불이마을앞 수 km까지 도달하자마을전체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26일 경북 안동하회마을에서 소방대원이 산불 불씨가 옮겨 붙지 않도록마을곳곳에 물을 뿌리고 있다.


    [앵커] 안동 역시 주민 4천여 명이 지금 대피소에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전기와 수도가 끊긴 상태입니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경 인금리 일대 산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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