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도시만달레이에서 33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상대적으로 얕은 10km로 관측됐다.

이로 인해 1,000km 떨어진 태국 방콕에서도 건물 붕괴 등의 피해가 이어졌다.

현지 뉴스에서는 일부 피해 상황을 보도하고 있다.

군사정부는 지진이 발생한만달레이를 비롯해 사가잉·마그웨·샨·네피도·바고 등 6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해당 지역에선 건물들이 무너지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에선 오후 12시 50분(현지시간)께 인구 120만명의 미얀마 제2 도시만달레이에서.

진앙은 인구 120만 명의 미얀마 제2 도시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km, 수도 네피도에서 북북서쪽으로 248km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 깊이는 10km로 전해집니다.

강진으로 인해 미얀마 네피도와만달레이공항은 폐쇄됐습니다.

강진의 여파로 지진 발생 지역에서 1,000여 km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에서.

만달레이와 사가잉시를 연결하는 90년 된 다리가 무너졌으며, 미얀마 중부 아웅반에 위치한 3~4층 규모의 호텔 건물이 붕괴됐다.

또한만달레이시내에서는 호텔이 기울어지고 왕궁과 여러 건물들이 무너지면서 거리 곳곳에 잔해가 흩어졌다.

만달레이와 수도 네피도를 잇는 고속도로도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진앙은 인구 120만명의 미얀마 제2 도시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수도 네피도에서 북북서쪽으로 248㎞ 각각 떨어진 지점이다.

만달레이와 인접 사가잉시를 잇는 90년 된 다리가 무너졌으며, 미얀마 중부 아웅반의 3∼4층 건물로 추정되는 호텔이 붕괴했다.

제2도시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수도 네피도에서 북북서쪽으로 248㎞ 각각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지진으로 미얀마 곳곳에서 다리와 건물 등이 붕괴되면서 다수의 사람들이 매몰되거나 다쳤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진·영상 등에 따르면만달레이와 인접 사가잉시를.

SNS에 올라온 사진·영상 등에 따르면만달레이와 인접 사가잉시를 잇는 90년 된 다리가 무너졌으며, 미얀마 중부 아웅반의 3∼4층 건물로 추정되는 호텔이 붕괴했다.

또만달레이에서 호텔이 기울어지는 등 왕궁과 건물들이 부서졌고 거리 곳곳에 잔해와 파편이 널렸다.

만달레이와 네피도 간 고속도로도.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 약 250km, 제2 도시인만달레이에서 33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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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얀마가 군부 쿠데타 이후 4년간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사고 수습이나 피해 현황 파악도 늦어졌는데요.

중국 CCTV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 수장은 이번 지진으로 144명이 숨지고.

군정 대변인인 자우 민 툰은 네피도와만달레이, 사가잉의 국영 병원 환자들이 환자들로 가득 차 있다며 헌혈과 의료용품 지원을 촉구했다.

앞서 미얀마 군정은 네피도와 제2 도시만달레이를 포함한 6개 지역에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피해가 큰 네피도와만달레이등은 대부분 군사정부가 통치하는.

아울러 제2도시만달레이내 피기타곤에서 건축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잔해에 다수가 갇혔으며, 미얀마 곳곳에서 인터넷과 전력이 차단되는 등 혼란이 지속 중이다.

네피도와 사가잉,만달레이전역의 병원에 부상자가 속속 모여들고 있으며, 혈액 수요도 치솟고 있다.